경북 영천 시가지에서 북서쪽으로 가면 상주영천고속도로와 새만금포항고속도로가 만나는 화산분기점이 보인다. 분기점을 지나 길을 좀 더 가면 마을이 하나 있는데, 바로 가래실 마을이다. 옛날에 이곳에 가래나무가 많았다고 해서 이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역사도 500년이 넘었는데, 안동 권씨, 평산 신씨, 영천 이씨 3개…
기사 더보기
경북 영천 시가지에서 북서쪽으로 가면 상주영천고속도로와 새만금포항고속도로가 만나는 화산분기점이 보인다. 분기점을 지나 길을 좀 더 가면 마을이 하나 있는데, 바로 가래실 마을이다. 옛날에 이곳에 가래나무가 많았다고 해서 이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역사도 500년이 넘었는데, 안동 권씨, 평산 신씨, 영천 이씨 3개…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