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말, 이전 직장에서 알게 되어 꾸준히 만남을 이어온 동료 중 한 명이 섬진강학교에서 열리는 ‘시인과 함께 걷는 섬진강’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섬진강의 자연을 노래한 김용택 시인의 특강도 듣고 함께 걷는다니 얼른 신청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봄기…
기사 더보기
지난 4월 말, 이전 직장에서 알게 되어 꾸준히 만남을 이어온 동료 중 한 명이 섬진강학교에서 열리는 ‘시인과 함께 걷는 섬진강’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섬진강의 자연을 노래한 김용택 시인의 특강도 듣고 함께 걷는다니 얼른 신청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자연 속에서 봄기…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