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샷 느낌 포토존, 겨울에 오면 더 이뻐요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가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산세를 이어가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비대면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거제의 제2 먹거리 산업인 관광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외 유명 관광지를 체류하는 형태에서 안전과 비대면 등을 중시하는 여행으로 변화했다.거제지역도 지난해 전체 관광객 방문… 기사 더보기

구절초 동산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산청IC를 빠져 나와 우측으로 들어서면 도로 양편으로 연분홍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반갑게 인사하고, 그 사이사이로 하얀 구절초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이 꽃길은 약 10리를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며 동의보감촌까지 연결되어 있다. 특히 지금이 구절초가 만발하는 시기이다. 구절초(九折草)라는 이름은 아홉 번 꺾… 기사 더보기

이쁘다고 난리, 전남 보성으로 떠난 여행

보성 차밭으로 간다. 터널을 이룬 삼나무 숲길이 정말 아름다운 길을 따라간다. 하늘 높이 쭉쭉 뻗은 삼나무 숲길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삼나무 사이로 차밭이 보인다. 곱게 자란 차나무 이랑 사이로 가을이 굽이쳐 흐른다. 먼 산자락에는 단풍이 물들고 있다. 가을에 떠난 초록 세상 전남 보성 차의 … 기사 더보기

제주 아닌 대구에 이런 억새밭이… 가을 사진맛집이네

빡빡한 대구 도심을 벗어나면 은빛 물결이 일렁이는 억새밭 사이로 꽁꽁 숨겨놓은 보석 같은 여행지가 나옵니다. 대구에도 이런 생태 관광지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가 바로 그곳입니다. 달성습지는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합류하는 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달서구 대천동·… 기사 더보기

동해가 보이는 메타세쿼이아숲… 백만 불짜리 ‘공짜’ 풍경

한가위 다음날, 가족과 함께 영덕 벌영리 메타세쿼이아숲을 다녀왔다. 주인이 20여 년간 심어서 가꾼 숲을 누구든 찾아와 쉴 수 있게 무료로 개방하면서 알려진 사유림이다. 영덕 여행에 빠지지 않고 소개되어 최근에는 지역관광기관협의회에서 뽑은 전국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100선에도 이름을 올렸단다. 무료 개방하고 … 기사 더보기

인천 계양에 뭐 볼 게 있냐고? 그래서 알려드립니다

국가유적이 된 계양산성계양구는 인천의 가장 북쪽에 있다. 김포와 등을 마주대고, 동쪽으론 부천과 닿아있다. 불과 40~50여 년 전만 해도 전형적인 농촌이었다. 해마다 이맘때면 드넓은 부평평야에 황금물결이 일렁였다. 80년대 중반 논밭을 메워 도시를 만들어 부평으로부터 독립했다. 1995년의 일이었다. 비슷한 시기에 … 기사 더보기

여기가 바로 자전거 도로의 ‘교과서’다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로 집콕’, ‘언택트’와 같은 단어는 이제 거의 일상이 되고있다. 이럴 때 많은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으면서 나만의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 타기는 ‘소확행’의 일환으로 건전한 취미생활과 운동까지 가능해 인기가 좀처럼 식을 줄 모르는 추세… 기사 더보기

무척 아름답지만 너무 슬픈 제주 여행지

제주 서귀포시 송악산과 대정읍 사이엔 일제 강점기 시절 남겨진 흉물스러운 현장, ‘알뜨르 비행장’이 펼쳐져 있다. 그 이름 참 예쁜 ‘알뜨르’는 아래 벌판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어다. 제주도에서는 상대적으로 해안과 가깝고, 넓고 평평한 곳을 ‘알뜨르’라고 한다.가을비 그친 다음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아침에 알뜨르 …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