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굴 까는 할머니에게 굴 1kg을 샀습니다

푸른바다의 설렘과 낭만, 즐거움이 가득한 곳 사천지난 11월 셋째 주 경남 사천시 주관으로 실시하는 ‘사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맞춰 사천시를 여행할 기회를 가졌다. 체류기간은 5일에서 최대 30일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 가족은 5일간 체험했다. 지역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침… 기사 더보기

바다케이블카부터 자연휴양림까지… 사천에 볼 게 많네

– 이전 기사 길에서 굴 까는 할머니에게 굴 1kg을 샀습니다에서 이어집니다. 사천여행 셋째 날은 비토섬에서 나와 사천대교를 건너 삼천포항이 있는 남부권으로 이동했다. 남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노산공원에 오르니 창선도, 신수도, 사량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멀리 금오산, 남해 금산도 손에 잡힐 것… 기사 더보기

개운산-천장산-의릉으로 이어지는 성북구 산책 코스

한양 도성의 북쪽에 자리한 성북구는 예로부터 고관대작이 모여 살았던 지역이라서 고급 단독주택이 많다. 전통적인 부촌인 성북동에는 북악산 자락을 따라 각국 대사관저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 동쪽으로는 서민 주거 밀집 지역이다.태조 이성계의 계비인 신덕왕후 강씨의 묘역인 정릉이 가장 이름난 장소이고 그 옆으로 개… 기사 더보기

원균과 정도전이 궁금하다면, 이곳에 와봐야 합니다

평택의 북부를 차지하는 송탄은 면적을 따져봐도 넓은 편이 아니지만 우리가 이름은 들어봤을 만한 인물들의 흔적이 심상치 않게 남아있다. 그중 먼저 가볼 곳은 꾸준히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원균 장군의 묘다.대한민국에서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사랑받는 위인이지만 그와 대비되어 칠천량 해전… 기사 더보기

곶감이 전하는 암자의 가을 소식

화엄사 대웅전 뒤편의 단풍이 든 대숲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작은 암자인 구층암이 찾아온 이들을 맞이합니다. 무너질 듯 보이는 석탑을 돌아 들어가면 지리산의 품속에 아늑하게 자리를 잡은 구층암에 들어섭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선방의 기둥이 된 모과나무 기둥 주위로 먹음직한 곶감이 걸려 도시민들에게 … 기사 더보기

등산객 몰리는 산 따로 있다… 경기북부 2위는 수락산, 1위는?

2020년 한 해 경기도에서 등산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산은 어디일까. 최근 경기도가 등산 마니아들이 관심 가질 만한 흥미로운 통계자료를 분석했다. 경기도 데이터정책과는 2019년과 2020년 통신사 유동인구 데이터를 분석해 도내 주요 산 50곳의 방문객 추이와 방문유형을 확인했다.분석 결과 50개 산 누적 방문객은 … 기사 더보기

얼마나 예쁘면… 낮이고 밤이고 옵니다

서해안 여행 중 가장 머무르고 싶었던 곳이 있다. 1004섬으로 불리는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증도이다. 증도는 서해안 특유의 한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드넓은 갯벌과 염전 그리고 아름다운 풍광이 더해져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갯벌과 염전은 바라만 보아도 엄청난 규모에 저절로 탄성을 지르게 된다. 아름… 기사 더보기

한옥마을의 레트로 맛집, ‘전주 난장’을 아시나요?

전주 포착 : 세상에 이런 박물관이?20년이 넘도록 신기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SBS의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다른 사람들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옛날 물건들을 수집하거나 흘러간 옛날 노래처럼 과거에 유행했던 것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이다.이러한 사람들을 찾는 경우, 처음… 기사 더보기

호주 오지에서 만난 중국인들의 발자취

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냇가로 걸어가 물소리와 함께 몸을 풀며 아침을 시작한다. 조금 서두르는 아침이다. 새로운 목적지로 떠나는 날이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빵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익숙해진 솜씨로 캐러밴 정리도 끝냈다. 주위 사람들과 손 인사를 나누며 야영장을 벗어난다. 고속도로에 들어섰… 기사 더보기

평택으로 떠나는 역사 기행, 이렇게 볼거리가 많다니

전날 송탄을 대표하는 수많은 음식들과 만만치 않았던 여정 덕택에 속이 더부룩하고 몸이 찌뿌둥하다. 오늘은 평택의 도심과 예전 평택의 중심지였던 팽성 주변을 돌아보려고 하는데 속을 든든히 채울 겸 이곳을 대표하는 국밥집인 파주옥에서 그 첫 여정을 시작하려고 한다.50년 이상 평택역 앞에서 곰탕을 팔며 현풍할매…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