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이천 도심의 매력

이천은 인근 도시인 여주의 신륵사, 광주의 남한산성 등 전국적인 인지도를 지닌 명소는 없지만 수도권을 대표하는 온천이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현재 이천의 온천 중 근교에 있는 테르메덴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겠지만 원래 이천온천은 시내 한복판인 안흥동에 자리해 있다.시내 중심부에서 동남쪽… 기사 더보기

일몰로 유명한 오름이지만, 이른 새벽에 가야 하는 이유

금오름은 제주 서부 중산간 지역의 대표적인 오름 중 하나이다. 제주의 368개나 되는 오름 중에서 정상 분화구에 물이 담겨 있는, 흔치 않은 오름 중의 한 곳이고, 일몰이 아름답기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최근에는 이효리가 금오름에 올라 너무 신바람나게 막춤을 추는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 나… 기사 더보기

가을꽃 찾아 떠나는 강원도 여행, 이렇게 가보세요

메밀꽃과 꽃 백일홍의 공통점은? 답은 ‘가을에 피는 꽃’이다. 가을에 꽃이 핀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하다가 우연히 가을꽃을 발견하고 놀란 기억이 있다. 사계절 모두 꽃이 피는 축복받은 땅에 살면서 봄에만 꽃이 핀다는 생각에 고정돼 있었다니. 푸른 찻잎 사이로 슬쩍슬쩍 피어난 하얀 녹차 꽃, 소나무밭에 피어난 은… 기사 더보기

인왕산, MZ세대 ‘힙한’ 놀이터 되다

MZ(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세대들 사이에서 뉴 트렌드로 등산이 떠오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실내 데이트가 힘들어지고, 그 어떤 시대보다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환경과 자연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레 산으로 향한 것이다.MZ세대들은 … 기사 더보기

솔향 가득한 청도… 드라이브 하기 좋은 날

올여름 지긋지긋한 무더위를 이겨내고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던 가을의 문턱에 복병이 찾아왔다. 예년에는 볼 수 없었던 가을장마이다. 언제 비가 갑자기 내릴지 모를 잔뜩 찌푸린 날씨의 연속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장마로 인하여 10여 일 동안 외출은 엄두도 못 내고 집 주위만 빙빙 돌고 있다. 가슴이 답답하다. … 기사 더보기

이천 쌀밥거리 사장님들께 감히 제안 드려봅니다

경기 이천으로 들어왔을 때 첫인상은 포근한 어머니의 품에 들어오는 것 같았다. 따뜻한 온기가 도시 전체에 가득 풍기는 느낌이었다. 아마도 전체적으로 구릉지가 많고 넓게 펼쳐진 논이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우리가 이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무래도 쌀이 일 순위다. 특히 임금님이 이천 … 기사 더보기

억새가 만든 풍경… 놓치지 말아야 할 인생사진 포인트

지난해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가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산세를 이어가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비대면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거제의 제2 먹거리 산업인 관광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외 유명 관광지를 체류하는 형태에서 안전과 비대면 등을 중시하는 여행으로 변화했다.거제지역도 지난해 전체 관광객 방문… 기사 더보기

4호선 끝 오이도역에서 내려본 적 있나요

6천 년 전에 살았던 신석기인들의 삶, 바쁜 세상에 상상조차 못 하고 지내는 게 이상할 것 없다. 그러나 시간 여행은 이럴 때 재미를 준다. 멀리 가지 않아도 떠나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언제라도 가능한 곳, 서울이나 수도권을 기준으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 게다가 놀이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맛도 쏠쏠하다. 지… 기사 더보기

언니와 나는 왜 양산 임경대를 찾았을까

언니가 왔다. 코로나19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우리를 찾아왔다. 몇 년 전 언니 일로 미국을 다녀온 후 심리적 거리 두기를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다른 선택지는 없었다. 언니가 온다고 했을 때 마음속으로 다짐한 것이 있었다. 언니가 있는 동안 무조건 참고 좋게좋게, 긍정적으로만 보이려고 애쓰지 말자고. 무엇보다 … 기사 더보기